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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서울내 유일한 금성당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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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지영 기자)

등록일

2017-07-21 오후 5:52:37 [03:43]

<앵커>
남>
은평구에 전국 최초의 샤머니즘 박물관이 있습니다.
여>
진관동에 있는 '금성당'이 그 주인공인데요.
도심 속 전통 무속 문화를 만날 수 있는 현장에 노지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은평 뉴타운 아파트촌 사이로
고즈넉한 한옥이 눈에 띕니다.

지난 해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샤머니즘 박물관,
'금성당'입니다.

조선시대 건립된 무속신당 중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그 동안 숱한 철거위기에도 불구하고
사재를 털어 신당을 지켜 온
양종승 관장의 노력이 컸습니다.

양종승/샤머니즘 박물관 관장
(철거된다는 소식을 듣고) 와서 보니까 개발하는 과정이니 다른 곳은 다 철거가 됐고 이 곳 앞에 불도저도 있고...
이런 상황 속에서 뒤늦게지만 철거될 뻔 했던 위기에 직면해 있던 그 시간속에서 여기를 와서 "여기는 절대 철거되면 안된다. 조선 왕실에서 관여했던 신당이 다 없어지고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인데 이 곳을 철거하면 안된다."


실제 마포구 망원동과
노원구 월계동의 금성당은
도시 재개발로 모두 사라진 상황,

과거 굿당의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는 금성당은
그래서 더 중요한 건축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장진수/은평구 문화관광과 주무관
지금 이 금성당이 (재개발과 금성당 이전 문제로) 다른 곳에 위치할 수도 있었지만, 지금 아파트 빌딩 숲 사이에 있지만
예전에 있는 그 모습 그대로 현재 자리에 있어야만이 역사적인 가치도 있고...
지금의 금성당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샤머니즘 박물관으로 탈바꿈한 금성당은
악기류와 부채류 등 다양한 무속 유물들을 보존 중입니다.

노지영/jy.lho@cj.net
섭신부라고 불리는 이 도장은
신을 끌어모으기 위해 사용하는 부적입니다.
이곳 금성당에는 우리나라 전통 무속신앙과 관련된 2500여개의 유물들이 전시돼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접하는 전통 무속 문화에
금성당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도 흥미로운 모습입니다.

박혜인 은평구 갈현동
아파트 사이에 이 곳 혼자만 한국적인 느낌이 나서
많이 신기했고 아무래도 종교도 불교다보니,
이 곳 안에 전시돼 있는 작품들이 저한테는 좀 더 흥미롭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샤머니즘 박물관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은평구는 금성당을 비롯해
인근 진관사와 은평 역사 한옥박물관을 연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헬로티비뉴스, 노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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